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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함게 하고 싶은 반려묘 장수하는 방법은?


고양이의 수명은?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5세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치만, 최근에는 사육 환견의 개선으로 그 평균 수명은 늘어나

현재는 20세 전후까지 사는 고양이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수명을 연장이 되었다는 것은 조금더 고양이와 같이 보낼 날이 늘어났습니다.


고양이의 노화

개인차는 있지만, 대체로 고양이가 7살을 지나게 되면,

고양이의 노화가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7세가 지나게 되면 고양이는 식사량이 줄어들고 전혀 먹으려고 하지 않는 등

가장 알기 쉬운 노화의 징조 입니다.


 -그 외의 노화현상

고양이의 털이 윤기가 줄어들고 털이 자주 빠진다.

순발력이 없어지고 움직임이 느릿느릿 해진다.

그루밍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근육이 감소하고 배가 처진다.

발톱의 성장이 느리다.

잠을 더 자주 자게된다.

이정도가 대표적인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식사

고양이의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각종 질병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구내염,신부전,갑상선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고양이는 치아도 약해지기 때문에,

딱딱하고 바삭한 먹이는 바로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잘게 부수어 주거나 물에 불려서 씹는 부담이 덜 되게 해주셔야 합니다.


식사는 몇 차례에 걸쳐 소량으로

위의 방법으로 고양이에게 먹기 좋게 만들어 주셨으면,

이번에는 소량으로 식사 간격을 두고 주셔야 합니다.

운동량이 줄어든 고양이는 줬던 대로 계속주게 되면,

비만 고양이가 되기 쉽고, 더욱 많은 질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사료량을 줄이면 스트레스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서서히 줄여 나가는게 좋습니다.


먹기 쉬운 높이로 조절하기

식기는 고양이 목에 부담이 없게 먹을 수 있도록 높낮이를 잘 조절하셔야 합니다.

즉, 목을 너무 아래로 내리면서 밥을 먹게 하는게 안좋습니다.


신선한 물 유지

식사 만큼이나 물도 중요합니다.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고양이에게는 수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탈수에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가 언제든지 마실 수 있도록,

신선한 물을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고양이도 주인과 함께 인생을 함께 걸어온 소중한 가족입니다.

고양이에게 더 애정을 가지고 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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