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괜찮을까?

중성화 수술 어째서 필요할까?

언제 수술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등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많은 집사들의 고민이기도 하죠.

일단 중성화 수술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① 중성화수술을 한 고양이는 다양한 다양한 요인에서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은 고양이보다 오래 산다는 설이 있습니다.

② 문제되는 행동 억제됩니다. 즉, 마킹도 개선되고 같이 생활하는 고양이에게 마운트 행위도 

줄어들어 싸움이나 소리 등 공격적인 성격이 억제 가능하죠.

발정을 없애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문제 행동이 감소합니다.

③ 고령 고양이에게 많은 전립선 비대증의 발생률을 낮출 수 있고 질병을 예방 할 수 있죠.

중성화 수술의 단점은?

중성화 수술 후에는 식욕이 증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이면 비만 고양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중성화 수술의 시기는 국제 고양이 의료 협회에서는 

생후 6개월 이내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생후 6개월에 권장하는 건 첫 번째 발정기를 맞이하는 

타이밍에 개체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수컷 고양이의 발정 가능한 개월은 6~12개월 정도의 폭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컷은 암컷 고양이와 달리 1년 내내 언제든지 가능해

발정기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중성화 수술의 상담은 동물병원 담당의사와 얘기를 나누세요.

간략하게만 쓰자면 

수술은 거의 당일로 하고 의사와 상담을 하고 수술날짜를 잡아요

수술시에 전신마취를 하게 되면 식사는 전날 저녁까지만 하고 그 이후에는 

물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수술 당이에는 물도 못마시게 하세요~ 

수술은 보통 10~20분에 끝납니다. 

수술후에는 활발했던 성격이 차분하게 변했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