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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은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큰 문제점 중의 하나이다.

미세플라스틱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세플라스틱은 얼마나 위험하고 우리가 그걸 줄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미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이란?

미세플라스틱은 5밀리미터 미만인 플라스틱 조각이다.

일부분의 플라스틱이 의도적으로 작게 만들어지면서 생기는 데,

산업용 연마재나 일주일에 한번 혹은 두 번정도 하는 얼굴 각질제거제 처럼 각종 화장품에서도 나온다.

특히나, 캐리어 가방 같이 큰 플라스틱이 조금씩 깨져 나가면서 작은 알갱이들 같은게 미세플라스틱으로 생기기도 한다.

 

플라스틱 중에는 부서지고 조각이 잘 나는 플라스틱도 있다.

그러나 어떤 플라스틱은 미세플라스틱 처럼 입자처럼 될 때 까지 계속 되는 분해가 되는 플라스틱이 있다고 한다.

이를 나노플라스틱이라고 하는데 더 많이 쪼개지면 쪼개질 수록 우리 인체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더구나, 그나마 지구상의 청정지역이라는 북극에서 마저도 미세플라스틱이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미세플라스틱은 물, 흙, 우리가 숨쉬고 있는 공기에도 있다.

플라스틱은 화학물질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미세플라스틱 입자들이 다양한 암, 약한 면역 체계, 생식 문제 등을 포함하여 결국은 우리 사람에게도 

미세플라스틱은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미세플라스틱 줄이는 방법

우리 개인이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일회용 수저세트, 빨대나 컵만 줄여도 좋다.

그리고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배달음식 많이 시키게 되는데

배달음식에 쓰이는 플라스틱도 엄청난 양의 미세플라스틱을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은 음식을 방문포장을 하시고 음식을 담을 통을 따로 챙겨서 거기에 담으면 좋다.

그리고 식기세척기에 플라스틱 용기를 넣지 말기.

미세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 나가면 플랑크톤이 먹고 그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먹는 물고기가 먹고

이렇게 먹이사슬로 쭉 올라가다 보면 결국은 우리 인간도 미세플라스틱을 먹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고 버린 플라스틱이 결국에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의 후손을 위해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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