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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이 조심해야할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은 징후는?

고양이는 사육 환경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집 안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집사읜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트레스가 쌓여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1.자기 꼬리를 쫓는 행위

고양이가 자기 꼬리를 가지고 쫓아서 놀고 있는 모습은

고양이를 키우시느 분들이라면, 아주 드물게 보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어린 고양이의 경우에는 귀여워 보일 수 있지만,

다 큰 고양이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발산 할 수 없어서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는 행동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2.과도한 정리

고양이가 과하게 털을 정리하고 있는 경우에도 

스트레스가 쌓여잇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래 고양이가 몸을 깨끗하게 하는 편이지만,

불안감을 진정시킬 때 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평소보다 과하게 털을 정리하고 있지는 않은지 잘 살펴보세요.

3.필요 이상의 손톱을 가는 행동

위에선 털을 정리했다면, 이번에는 과하게 손톱을 갈고 있는 행위입니다.

필요이상으로 손톱을 갈고 있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풀기 위해 

평소보다 과하게 손톱을 갈고 있을 수 있습니다.

4.화장실을 가지 않는 경우

고양이는 다른 동물에 비해 깨끗한 동물이기 때문에,

따로 훈육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화장실의 위치를 기억합니다.

그러나 화장실이 더럽거나 현관근처에 화장실이 위치해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지 않고 

다른곳에서 일을 처리할 때가 있는데요. 

화장실을 청소를 자주 해주시거나, 모래를 바꾸거나,조용한 장소로 

화장실을 옮기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5.공격적인 행동을 취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경우에는 공격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갑자기 손톱을 세워서 주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선 

집 안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경우에는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는지 확인해 줍시다.

일광욕은 고양이에게 중요한 습관 중 하나입니다.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게 수면의 질을 올리는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집사님들이 외출 중인데도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또,고양이느 운동을 좋아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적절한 장난감으로 고양이와 놀아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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