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천적은 어떤 동물일까?

가정에서 키우는 고양이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지만..

길에서 키우는 고양이라면 경계해야 하는 천적인 동물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천적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제가 말하는 천적중에도 더 있을 수 있겠지만,

대표적인 천적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뱀

작은 뱀인 경우엔 고양이가 물러서지 않겠지만,

독이 있거나 큰 뱀인 경우에는 고양이도 힘들다고 하네요.

실제로 미국에선 비단뱀이 고양이를 삼켜버린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하악 했을 시, 소리 내는 행위도

뱀과 비슷한데요.

이는 뱀이 위협의 소리를 내는 소리가 적을 물러서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자신도 몸을 지키기 위해 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여우도 고양이의 천적 중 하나입니다.

여우는 주로 새,쥐,토끼 등을 잡아 먹기도 하며

고양이도 물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여웅가 고양이를 물고 가는 경우는 없을테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비일비재하다고 하네요.

TV를 보았을 때의 원숭이는 얄미우면서도 귀여운 이미지가 있지만,

흉포한 면도 있습니다.특시 세력권 의식이 강한 동물이라서 영토를 놓고 다투는 모습도 관찰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그래서 침입자를 발견한 원숭이는 내쫓기 위해 고양이와 싸운다고 합니다.

외형만 보면 귀여운이미지라서 귀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꾀 많지만,

너구리는 이미지와는 달리 꽤 사나운 동물입니다.

야생 너구리가 대표적으로 사나운데요.

너구리도 고양이의 천적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족제비도 고양이의 천적이 될 수 있는 동물입니다.

족제비는 작지만 매우 사나운 육식 동물이며,

자신보다 큰 동물에게 덤비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도 습격을 당할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사는 동물들에게는 반드시 천적이 있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겠지만,

야생에서 자라는 고양이에게는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