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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방금 먹었는데 또? 식욕억제하는 요령 알아보자!

아무리 먹어도 만족할 수 없다.

아까 식사를 한 직후인데, 벌써 배가 고프다..

식욕이 너무 왕성한 나머지 먹고 또 먹으면 

당연히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우리가 당연시하게 느끼는 식욕이지만

컨트롤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식욕억제를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려 합니다.


왜? 식욕이 멈추지 않는가? 원인은?


배가 고파서 먹은 행위는 지극히 당연할 결과입니다.

위가 빈 상태로 되면 뇌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

먹으라고 명령을 내릴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또 먹게되고 또 먹게 되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걱정하는건 식사를 끝낸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배가 고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또 밥은 먹기 그래서 빵이나 과자를 먹습니다. 


밥믕 먹으면 분해 된 당이 혈액을 통해 몸의 각 조직이나 

장기에 수송 에너지로 사용되지만, 

설탕이 많이 포함 된 음식, 즉 당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 후에는

식후 혈당 값이 단숨에 뛰어오르고 또 단번에 내려갑니다.

그래서 뇌에서는 에너지 감소를 위한 혈달이 급강하 하면

뇌는 설탕이 부족하다는 느낌 때문에 

다시 식욕을 일으킨다고도 합니다.

따라서 먹어도 먹어도 만족할 수없는 

식욕이 멈추지 않아 고민하고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이 같은 혈당의 급상승, 급강하가 

그 원인으로 일 수 있는 것입니다.


식욕을 억제하고 다이어트는 성공시키는 방법은?


1)물 마시기

물은 0㎉ 때문에 먹어도 칼로리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물을 섭취함으로써 혈액량이 증가 하고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신진 대사가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과다한 물섭취는 안좋습니다. 적당히 드셔야 좋습니다.


2)탄산수 마시기

탄산수는 물에 녹은 탄산이 

위와 장에서 부풀어서 물을 마시는것보다 포만감이 더 높습니다.

또한 탄산이 혈액에 들어가면 산소가 부족해지므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3)커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굶주림을 느끼게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커피도 하루에 많이 섭취하는건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4)핫초코

코코아는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공복감이 있을 때 섭취하면 다이어트효과를 높여줍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코코아는 당분과 지방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코코아를 말하는 것입니다.


5)껌

껌을 씹는 것으로 침의 분비가 늘어나면 

식욕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멘톨 계(예를 들면 자일리톨 껌) 껌은 

청량감 의해 입안이 시원해지며,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먹는 순서

우리가 밥을 먹었는데도 식욕을 느끼는 건 

혈당이 급상승 혹은 급하강으로 인한

원인이 있다고 위에 글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식사순서도 살펴볼까 하는데요.

수저를 들고 제일 처음 탄수화물을 먼저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혈당을 올리기 어려운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류를 먼저 먹는것이 좋습니다.


7)꼭꼭 씹어먹기

껌을 씹으면 식욕이 억제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밥을 먹으면서 잘 씹어먹는 습관만으로도 

침의 분비가 활발하게 되어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최소 30번은 씹고 음식을 넘기는게 좋다고 합니다.


8)양치

식사 후 양치를 하면 양치하고 난 후에는 

먹고 싶었던 음식도 바로 억제됩니다.


9)오징어

그래도 참지 못하겠다는 분은 오징어가 그나마 낫습니다.

오징어는 딱딱하기 때문에 먹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걸리고,

잘 씹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소량으로도 만족 쉽다고합니다.

또한 오징어의 칼로리는 한 조각 (2g)에서 약 7㎉ 정도

이기 때문에 다른 과자보다는 좋습니다.


10) 수면 취하기

전날에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했을 때 식욕을 증진시키는 

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져 식욕이 왕성해 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당한 수면을 섭취만으로도 

멈추지 않는 식욕을 억제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욕엊게는 아무래도 혈당에 영향이 많다고 해외연구발표에도 나왔었다고 합니다.

혹시 본인의 식생활에는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보시고,

몸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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