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는 단점?
귀여우니깐 기르고 싶다, 고양이에게 치유되고 싶다,
고양이랑 살고 싶다 등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이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아무것도 사전지식 및 준비도 없이
시작하면, 집사님이나 고양이에겐 힘든 일입니다.
평소 집을 깨끗한 환경에 지내시는 분에겐
다소 스트레스가 될 사태도 종종 발생 하곤 합니다.
어항에 키우는 물고기나 새장에서 기르는 동물과는 다르게
고양이는 마음 편하게 생활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소파나 카페트가 너덜너덜 해 질수 있으며,
높은 곳을 올라가는 걸 좋아하기에 옷장 위에도 잘 올라가고
그러다 보면 주위 물건에 스크레쳐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고양이 발톱을 잘라주는 대책도 있지만
어느정도는 감수 하시면서 키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털이 엄청 빠집니다.
품종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고양이 털 알레르기 있으신 분은
엄청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약도 팔지만, 알레르기 약도 좀 독합니다.
고양이 그릇 화장실 모래 예방접종 등 등의 돈도
많이 나갑니다.
지금까지 단점을 얘기해 드렸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고양이와 같이 있으면 기쁜 일이나
행복을 많이 느끼끼도 합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 참고 하시고 키우시면 좋겟네요.
지금 길거리에는 주인 없는 길 고양이들이 엄청 많습니다.
길고양이들 중에는 유명하고 인기 있는 품종의
고양이도 많이 돌아다니고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더이상 기를수 없게 되어
고양이를 버리시는 분들이 계실꺼 같은데요.
고양이를 키우기로 맘 먹었으면
끝까지 책임지고 키우도록 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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