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집약해 놓은 고양이 정보지식

간단하게 집약해 놓은 고양이 정보지식

■ 고양이의 수면시간

고양이의 수면 시간은 1일 약 20시간 잔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라서 야생에선 먹이를 찾을 수 있도록 

얕은 잠을 장시간 반복한다고 합니다.

■ 고양이의 혈액형

고양이의 혈액형은 3종류라고 합니다.

A형 · B형 · AB형의 3종류 입니다.

보통의 고양이들은 A형에 속한다고 한다는 가설이 있네요.

B형은 A형에 비해 적고, AB형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 고양이의 기억력

고양이의 기억력은 인간보다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어떤 기억이 뛰어 나다는 걸까요?

단기기억이 가장 고양이가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숫자나 단어 등 단시간에 기억한다고 하네요.

미국의 연구 논문에 따르면, 인간의 단기 기억은 30초 정도인데 반해, 

고양이의 단기 기억은 10분 정도라고 하네요.

■ 고양이의 어원

옛날 일본 헤이안 시대의 기록에 따르면 고양이의 표기는 

네로마 라고 되어 있었대요.

옛날부터 고양이가 자고만 있는 생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네요.

■ 고양이가 귀 뒤쪽을 씻으면 비가 내린다?

옛날 잉글랜드에서는 고양이가 귀 뒤쪽을 씻으면 

비가 내린다는 전설이 있었다고 합니다.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고양이는 습기에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는 동물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습기가 많은 날에는 앞발로 얼굴을 꼼꼼히 씻는다고 하네요.

비가 내리기 전 습기가 쌓여있는 상태는 고양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해서 얼굴을 씻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 고양이의 미각은 어느정도 일까?

고양이는 신맛과 쓴맛에 민감하다고 하네요.

다른 감각은 둔감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다른 맛은

아예 못느끼는게 아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네요.

■ 고양이의 성별에 따른 손잡이가 결정?

집사님들이 키우시는 반려묘는 왼손잡이 이신가요 오른손잡이신가요?

여기에 관해 흥미로운 연구 데이터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수컷이 왼손잡이가 대부분이고 암컷은 오른손잡이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데이터가 자료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오른손잡이가 90%이지만, 개와 고양이는 반반이라는 비율도 있다네요.

왜그런지는 유전자와 관련이 있지 않나 하고 학잘들의 의견이 많이 갈린다고 합니다.

■ 고양이 스트레스

집에서 기르고있는 고양이의 기운이 없고 

식욕이 없는 등의 행동이 나타나면 스트레스가 쌓여있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집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트레스가 쌓여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고야잉의 스트레스 징후?

 고양이의 스트레스는 평소의 행동에 나타납니다.

   ① 꼬리를 쫓는행위

고양이가 꼬리를 쫗아 놀고 있는 모습은 드물게 볼 수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지능이 발달하지 않은 단계의 고양이에게 보이는 행위이며,

어느정도 자란 고양이가 반복된 행동을 보이면 스트레스의 원인 일 수도 있습니다.

다 큰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자해를 하고 잇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② 과도한 몸 정리

원래 고양이는 몸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불안감을 진정시킬 때도 정리를 

한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과하게 정리를 하는 행위도 스트레스가 쌓여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③ 필요 이상으로 발톱을 긁는 행위

과한 발톱을 긁는 행위는 스트레스의 징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가구와 벽지 등 집안의 여러 장소에서 손톱가는을 행하고있는 경우는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 행하고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④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고양이는 매우 깨끗한걸 좋아하는 동물이지요.

고양이는 따로 훈련을 하지 않아도 고양이 전용 화장실에 전용 모래를 깔아두면 

싸고 모래 덮고 다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 화장실의 위치도 잘 둬야 하는데요.

사람의 출이 잦은 장소(현관 등)에는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원인 말고도 그냥 바닥에 싸는것은 고양이 모래가 고양이에게 맞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바꾸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