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Final CBT 1일차 기공사 전직하기!

로스트아크 Final CBT 1일차 기공사 전직하기!

드디어 오늘 로스트아크를 처음 해봤네요.

현재 레벨 12레벨까지 올렸는데요.

50레벨이 만랩이라는 말이 있던데 50레벨 비하면 아직은 한참 낮습니다..

얼른 올려애 겠네요.ㅎㅎ

클래스는 전사,격투가,헌터,마법사가 있습니다.

저는 격투가를 선택했는데요.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보시면 캐릭터 생성을 하기전에 

커스터 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격투가 성별은 여자로 고정되어 있고, 

일단 코디는 그냥 기본으로 되어 있는걸로 해서 헤어만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로스트아크는 투구를 보이기 또는 안보이기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ESC -> 환경설정 -> 게임플레이 -> 표시 -> 투구보이기 부분에서

체크를 푸시면 투구를 안보이게 설장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으시면 마우스 휠로 조절 하시면 가능합니다.

음..그리고 보통 어딘가에 이동하면은 로딩창이 뜨는데

위의 사진처럼 

시나리오 부분을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놓으시면 왼쪽을 누르시면은 저 부분이 변경되더라고요.

다른 게임들은 보통 자동으로 넘어가거나 혹은 1문장만 고정으로 되어 있는데

이 게임은 로딩 때 팁이라도 보면 좋을 것 같네요.

로스트 아크는 이동키가 특이하게 마우스 오른쪽 부분이기 때문에,

살짝 어색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단축키 WASD와 마우스 왼쪽으로 이동하는거에 

익숙해지셔서 그럴 수 있습니다.

로스트 아크에서는 마우스 왼쪽은 기본공격이고, 

WASD는 스킬울 사용하는 단축키 입니다.

그리고,1레벨부터 듀토리얼을 하시게 되는데요.

전 격투가 클래스를 선택해서 다른 클래스는 어떤 퀘가 있을진 모르지만,

무언가 수집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퀘 재료는 사진 처럼 저렇게 빛이 납니다.

잘 안보일 수도 있어요..

아! 중간에 호동이라는 녀석이 있는데 까불다가 혼자 떨어질려고 하는데,

여기서 퀘가 발동하는데요. 

떨어지는 호동이를 구해줄지 아니면 안구해줄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아무거나 선택을 하셔서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단축키 Tab을 누르면 화면애 작은 미니맵이 보입니다.

마치 디아블로에서 탭키를 누르면 보이는 것처럼 

이동할 때나 퀘스트 깰 때 유용했어요.

이제 열심히 레벨을 올리면 10레벨을 올리게 되는데요.

전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엔피시가 딱 나타납니다.

게임에 UI부분이 안보이지만, 마우스 이동키로 이동이 가능해요.

오늘 전직하면서 느낀 로스트 아크의 좋은점은 바로 지금부터인데요.

격투가는 전직을 3개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어요.

그런데 어떤걸 골라야 할지 고민인데.

해당 직업을 체험을 하게 해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체험하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직업의 스킬을 쓸 수 있고,

하급 몬스터 혹은 보스 몬스터를 소환해서 그 직업의 스킬로 체험도 가능합니다.

배틀마스터로 체험을 했다가 다시 인파이터로 또 기공사로도 체험이 다 가능하더라고요.

배틀마스터는 제가 느끼기에는 공격속도가 빠르며,

캐릭터 자체가 가볍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파이터는 정말 설명 그대로 묵직묵직합니다. 

공격속도는 배틀마스터 보다 느리지만, 스페이스바를 2번 누르면 대쉬를 2번 할 수 있었고,

한방 대미지는 강한데 다른 배틀마스터나 기공사를 선택해도 

충분히 대미지를 뽑을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 나온 기공사인데요.

일단 기본공격(평타)가 원거리 공격이 되는거 같습니다.

장풍을 쏘듯이 마치 롤의 리신의 음파처럼 날라갑니다. 

공격속도도 인파이터 보다는 빠르고 배틀마스터의 장점과 인파이터의 장점을 

각각 반반 정도 섞어 놓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Final CBT에서는 기공사를 선택했습니다.

로스트 아크를 해봤는데,

전체적으로 그래픽은 깔끔하고 렉도 전혀 없었네요.

최상이나 상으로 돌려도 렉어 없더군요..

그리고 영상에서 다시 게임으로 이어지는 깔끔하게 잘 이어집니다.

레벨업을 하게되면 스킬포인트를 받게 되는데,

이건 어떻게 찍을지 잘 생각 해보고 찍어야 겠네요.